「부산경찰, 숙박업소 등 민간 영업장 대상 “불법촬영 근절 교육영상”제작」

산경찰청(청장 박운대)갈수록 심각해지는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자, 숙박업소·음식점·목욕탕 등 범죄 위험성*이 높은 민간 영업장에 배포할 교육영상을 제작하였다.

부산여성회 주관으로 부산시 거주
20대 여성 1,017명 대상 설문조사(’185~7월간) 결과, 불법촬영이 가장 많이 의심되는 장소로 화장실·숙박업소·탈의실이 선정

이번 불법촬영 근절 교육영상은 부산경찰청이 지난
7월 실시한 각 업종별 협회 간담회 협회 관계인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한 것이다.

(
업주) 영업장 내 취약지점 자율점검 및 내부직원 대상 범죄 예방교육

(
경찰) 신고 접수 즉각 현장 진출하여 정밀점검 실시하고, 각 업주 대상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자료 제공

불법촬영 근절 교육영상은
, 점점 더 지능화·광역화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특히 개별 영업장을 관리하는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17
년 전국·부산 불법촬영 범죄 발생은 ’12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

(
전국) 2,4006,470(2.7) (부산) 148417(2.8)

한편
, 최근 3(’15·’16·’17) 부산에서 발생한 전체 불법촬영 범죄 1,017건 중 179(17.6%)이 숙박업소나 목욕탕·상점 등 민간 영업장에서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어,

각 업주들이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함과 더불어, 이에 대한 자율적인 예방·점검 및 소속 직원 관리까지 수행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영상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주의 환기) 볼펜·시계·라이터·안경 등 일상 도구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질문한 뒤, 모두 위장형 카메라가 될 수 있음을 알려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밝힘

(
실제 사례) 부산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 기사 및 실제 위장형 카메라 설치 사진을 보여줌으로써 불법촬영 범죄가 결코 타인의 일이 아닌 우리에게 직면한 것임을 밝힘

(
관심 촉구) 영업주들이 준수할 사항 및 위장형 카메라 발견 대처요령 등을 알려줌으로써 적극적인 참여 의지 제고

한편
, 불법촬영 피해자가 비단 여성에만 국한되지 않았음을 자연스레 표현하기 위해, 전반적인 시나리오 및 개별 문구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여성가족부 의뢰)도 거쳤다.

영상은
9월 중순까지 각 협회로 송부하여 영업주 대상 자체 교육에 활용토록 지원할 것이며,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관 성폭력 예방교육 교육자료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박운대 부산경찰청장은
, 부산경찰은 불법촬영을 시민의 인격을 살인하는 범죄로 규정, 이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수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경찰이 제작한 교육영상을 통해 민간 영업주들도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평상시 영업장 자율점검 및 소속직원 교육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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