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마트시티 표준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국내외 표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 표준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허남용)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 및 표준을 소개하기 위해 국제 스마트시티 표준 포럼10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 총회*”와 연계해 추진한다.


‘18.10.22.(
)26.() / 부산 벡스코 / IEC 총회 및 각종 기술위원회가 개최되며 85개국 3,000여명이 참석 예정

최근 스마트시티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스마트 시티의 안정적인 구축과 확산을 위해 표준화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이에 국제표준화기구
(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는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화 논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각국은 자국에 유리한 표준을 만들고자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금년 4월 정부와 표준화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스마트시티 표준 정책 패널*”을 구성했다.

국토부
, 산업부, 과기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 기술협회, 스마트도시협회, 민간통신사 등 20개 기관 참여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화성 동탄 등 신도시에서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표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스마트도시 표준화 포럼*을 구성(‘11.2)하여 20건의 핵심기술과 연계규격에 대한 표준을 제정(’13)했다.

사업주체간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기준
, 시스템 간 상호 운용성, 유사기술 개발 등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협의기구(스마트도시협회 회원사로 구성)

지난해에는 방범
, 교통 등 도시 정보시스템 연계운영에 핵심 역할을 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관련 7건의 표준*을 제정해 올해 5월부터 민간기업의 통합플랫폼에 대한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통합플랫폼 기능 명세 표준, 서비스 연계규격(5) 표준, 시험규격 표준

이번 포럼에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 스마트시티 위원회 의장인 마이클 멀퀸(Michael Mulquin)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스마트시티 표준화 추진현황에 대한 기조 연설을 하고 국내외 표준화 전문가들이 스마트시티 우수사례, 국제 표준화 동향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

한편
, 지난해 국내표준으로 제정된 스마트시티 표준 중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참조모델* 및 요구기능 등을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에서 활용하고 있는 기술표준 사례로서 국제표준으로 정식 제안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정보의 통합관리 및 운영을 위한 기능 요구사항을 구현한 예시 모델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 부산 총회에는 85개국 3,000여명의 표준화 전문가들이 우리나라를 찾는 점을 고려 스마트시티 국내 표준화 현황, 우수 사례,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 등을 영문으로 제작하여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 스마트시티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표준 포럼의 세부 일정, 참가 등록은 공식 누리집(https://gm2018.iec.ch/technology-semina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와 포럼은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표준화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스마트시티 표준화에 대한 각국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국제표준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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