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가정의 달 맞아 소외·취약계층에 ‘나눔상자’전달
서울시교육청, 가정의 달 맞아 소외·취약계층에 ‘나눔상자’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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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가정의 달 맞아 소외·취약계층에 ‘나눔상자’전달
- 노동조합, 사단법인 등 4개 단체에서 350개 기부
- 자치구별 복지센터 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가정에 전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노동조합과 사단법인 등 4개 단체로부터 ‘나눔상자(나눔상자: 쌀밥, 잡곡, 햄, 김, 소시지 등 약 7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 350개를 기부받아 소외·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한다.
기부단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김용택)
▶서울특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오재형)
▶서울특별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전형준)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기한구)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5월)을 맞아 노동조합과 사단법인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기부받은 ‘나눔상자’는 서울 소재 지역복지센터 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나눔상자'' 구성 내역, 서울시교육청
지역복지센터, 가정의 경제적·문화적 어려움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력,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의 영역에서 통합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정한 지역기관 (자치구별 1개, 총 25개)
회의실에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 김용택 위원장, 서울특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오재형 위원장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전형준 위원장이 참석하여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소외·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4개 단체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나눔상자’가 각 가정에 도움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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