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 개최

전문강사 67명 배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에서 강사로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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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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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강사 67명 배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에서 강사로 활동 예정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 개최


- 전문강사 67명 배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에서 강사로 활동 예정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6일 기후위기 대응, 산림자원 선순환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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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22년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숲해설가) 발대식<자료제공=산림청>


산림청은 지난 7∼8월 전국에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숲해설가)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67명을 선발해 탄소중립 숲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개발한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첫걸음’ 등 3차시의 교육과 함께 현장실습을 병행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과 교구를 보급하고 수료증 수여식, 전문강사들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 전문강사는 올 하반기부터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에서 숲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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