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개발 30년의 결실, 함께 만드는 녹색미래

30주년 기념식 개최 및 2050 환경기술 미래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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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개발 30년의 결실, 함께 만드는 녹색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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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식 개최 및 2050 환경기술 미래비전 발표

환경기술개발 30년의 결실, 함께 만드는 녹색미래


- 30주년 기념식 개최 및 2050 환경기술 미래비전 발표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개발 30년을 맞이해 12월 8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환경기술개발 30주년 기념 국민공감 공개토론회(포럼) 및 환경기술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환경기술개발 30년의 결실, 함께 만드는 녹색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1992년에 환경기술개발사업을 처음 추진한 이래 지금까지의 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 30년의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2050 환경기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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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50미래상 및 주요 환경기술


이날 기념행사는 환경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기여한 유공자, 산업계·학계, 관계 공무원 및 국민과 함께 진행되며, 모든 행사는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온라인 방송(유튜브)에서 중계된다.


2022환경기술개발30주년기념식 포스터.png


1부는 ‘환경기술개발 30주년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공로패 수여 및 유공자 포상과 함께 원로 연구자가 ‘환경기술개발 30년사’를 신진 연구자에 전달하는 발간식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순환환경 구축’의 비전 아래 향후 30년 동안 환경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탄소중립 사회, △청정사회, △안전사회, △순환사회 등 미래사회의 모습을 제시하는 ‘2050 환경기술 미래비전’(환경기술 산·학·연 전문가 위원회를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토대로 마련)을 선포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환경기술과 함께 만드는 녹색미래’를 주제로 ‘국민공감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공개토론회는 제임스 후퍼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이상기후에 대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와 이를 위한 시민의 역할) 시작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산업계, 학계, 국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를 위해 필요한 환경기술은 무엇인지 함께 논의하는 ‘환경기술 공감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념식과 함께 ‘환경기술 발표회’와 ‘성과전시회’도 개최(온라인 전시관(www.ecoforum.or.kr)을 통한 관람 및 기술 상담신청 가능)해 환경기술개발 30년의 분야별 대표성과, 2022년 우수성과 등 80여 건의 환경기술을 포스터, 영상, 모형 등을 활용하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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