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입춘 맞이 나비 생태 전시 코너 운영

겨울 끝자락에서 만나는 봄의 전령사 배추흰나비 등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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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입춘 맞이 나비 생태 전시 코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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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에서 만나는 봄의 전령사 배추흰나비 등 4종 공개

국립중앙과학관이 2026년 입춘을 기념해 나비 생태 전시 코너인 겨울의 끝자락, 나비를 깨우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에 맞춰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관람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실에서는 배추흰나비, 큰줄흰나비, 남방오색나비, 호랑나비 등 총 4종의 살아있는 나비를 실물로 공개한다.


관람객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활동을 시작하는 나비의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하며 절기상 입춘이 지니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과학관 측은 화려한 장식 대신 절제된 구성을 통해 계절이 바뀌는 순간의 정취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전시가 짧은 기간 운영되지만 겨울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비를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시는 과학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곤충 생태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 현장이 될 전망이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전시 관련 세부 사항이나 단체 관람 문의는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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